오늘은 피고의 입장에서 상간남위자료청구소송 대응을 하는 내용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피고가 된 분들은 대부분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조건 패소를 할 것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는 등의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데요.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려드리는 글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소장을 제기받은 후의 조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결과를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인데요.
그렇다면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재판을 이끌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번 시간을 통해서 억울하거나 불리한 상황에 처해있더라도 사건을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상간남위자료청구소송 대응을 하는 것으로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방법 중 한 가지는 답변서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답변서는 피고의 입장에서 원고에게 항변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기도 하죠.
그러나 작성을 한다고 해서 반드시 원고의 주장에 대해서 반박의 효과를 가져오거나 자신에게 유리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아닙니다.
이유는 작성을 하는 것도 분명 중요하지만 어떤 내용을 어떻게 담는지에 따라서 결과는 달라지는데요. 즉, 작성에 의의를 두는 것이 아니라 내용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작성하여 제출할 내용을 알기 위해서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명확하게 판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 후에 그 상황에 맞는 답변서를 작성할 수 있기 때문이죠.
대체적으로 처하는 상황은 기혼자임을 알고 있었거나 몰랐을 경우인데요. 이와 같은 사항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소장의 내용을 참고하여 자신의 입장을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와 같은 내용을 통해서 상간남위자료청구소송 대응을 하는 것이 효율적인데요. 이같은 과정은 홀로 진행하는 것은 무리가 따를 수 있으니 법조인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다음으로 법무법인 승원에서 수행한 사례를 통해서 상간남위자료청구소송 대응의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하겠습니다.
간략한 내용으로는 기혼자임을 알고 있었지만 억울한 상황을 담고 있는 의뢰인의 이야기입니다. 의뢰인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일부 내용을 각색하였다는 점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의뢰인 강 씨는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력직으로 입사를 하였고, 그에 맞는 부서로 배정을 받았는데요. 자신의 직속 상사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상사였던 이 씨는 강 씨에게 유독 잘해주며, 도움을 많이 주고 챙겨주었습니다. 강 씨는 굉장히 친절하다는 생각만 가졌지만 갈수록 과도한 친절을 베푸는 것에 대해 부담이 되었습니다.
이후로 강 씨는 이 씨를 잠시동안 피하다가 이 씨와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요. 이 씨로부터 고백을 들은 후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그 이유는 이 씨는 유부녀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씨는 현재는 결혼을 한 상태이지만 곧 싱글이 될 것이라 하며 현재 이혼소송중이라는 말을 하였죠. 이후 '어차피 남편과 끝날 관계인데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만남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사내에서 비밀연애를 하면서 지냈는데요. 어느 날 이 씨의 남편으로부터 전화가 와서는 손해배상청구를 할 것이라길래 혼인관계를 청산하는 중이지 않냐고 물었습니다.
알고 보았더니 이 씨의 말은 거짓이었으며, 위기 상황에 놓인 의뢰인은 도움을 청하기 위해 곧바로 승원으로 연락을 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상간남위자료청구소송 대응을 하기 위해서 승원에 도움을 요청하였는데요. 승원의 대리인들은 의뢰인이 처한 상황 먼저 파악을 한 뒤에 이야기를 이어나갔습니다.
원고의 아내와 만났다는 사실은 명백하며, 이를 원고도 알고 있고 인정을 하고 있다고 의뢰인은 이야기를 하였죠. 그러나 상대방이 이혼을 진행중이라는 말을 믿고 만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증거를 갖고 있냐는 질문에 의뢰인은 이 씨(원고의 아내이자 소외인)와 나눈 문자 내용을 통해서 사실 입증을 하였습니다.
승원의 대리인들은 의뢰인이 처한 상황에 맞는 답변서를 작성하여 소장을 송달받은 30일 이내에 법원에 제출을 하였고, 기일에 맞춰서 출석을 하였습니다.
원고는 가정의 혼인파탄을 목적으로 자신의 아내에게 다가갔으며, 이후 지속적인 만남으로 인해 원고는 극심한 충격을 받았다고 주장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승원에서는 상간남위자료청구소송 대응을 하였습니다. 먼저 의뢰인에게 다가온 것은 소외인이었으며, 그녀는 남편과 혼인관계의 청산을 요하는 재판을 진행 중에 있다고 하였다고 주장을 하였죠.
의뢰인은 소외인을 말을 믿었고, 만남을 이어오는 도중에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주장을 하였는데요. 원고에게 지속적인 반성과 사과를 하였으며, 의뢰인 역시 기망한 것에 대해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승원의 주장으로 의뢰인은 원고의 청구에 대해 50%를 감액한 위자료를 지급할 수 있었으며, 재판의 비용 또한 각자 부담을 하라는 판결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상간남위자료청구소송 대응을 해야 하는 피고의 입장에 처하신 분들은 승원으로 연락을 주시길 바랍니다.
전화 또는 카카오톡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서 도움을 드리고 있으며, 야간 및 주말에도 이야기를 들어드리고 있으니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주셔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