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처증이혼 의심은 병이야!
말도 안 돼는 주장을 하며 외도를 의심하는 남편
과거에 비해서 여성들의 사회진출 빈도가 잦아지고 능력제로 살아가다 보니 남성에 비해 좀 더 우월한 능력을 가진 여성이 있다면 직장 내에서도 인기가 좋고 인정을 받습니다. 살림만 하면서 살아가는 것 보다는 좀 더 사회생활을 즐기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인맥도 쌓고 커리어의 수준을 높여가는 것이 목표였던 의뢰인은 혼인 이후 자녀를 다 키워놓고 직장생활에 몰두하게 됩니다.
남편이 연애 초기때부터 사업의 성공을 생각하며 번창까지는 아니어도 꾸준히 생활비는 벌어들일 정도의 수입을 가져왔다가 경제가 어려워 지면서 사업이 망해 집안에 있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습니다. 의뢰인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직접 직장을 알아보러 다녔고 그렇게 입사하게 된 회사가 꽤나 큰 직장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남편이 반가워하고 기뻐했지만 문제는 그때부터 였습니다.
의뢰인이 회식자리가 있어 조금만 늦게 귀가해도 어디다녀왔다며 남자랑 있다 온 것 아니냐 의심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회식자리여서 연락이 늦었다고 말하면 누구와 같이 있었냐며 계속 오해를 하고 다니던 직장에도 나가지 못하게 하였는데요. 자녀가 성인에 이르기까지 남편 사업에 내조하며 집안일만 해오던 의뢰인이 사회생활을 해보겠다며 열심히 활동하는 데 의처증이혼을 고려하게끔 행동하는 남편으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 시달렸습니다. 하루하루 지나도 나아지지 않는 남편의 모습 때문에 결국 이혼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의처증이혼 생각보다 참을 게 못 돼
남편의 의심으로 인해 이혼을 결심하는 아내분들의 대부분 사연을 들어보면 남편이 자꾸 오해를 하고 그 오해로 인해 부당한 대우를 하면서 가정폭력까지 일삼는 안좋은 상황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괜찮겠지, 하고 넘어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바깥 활동도 전혀 못하게 하는 배우자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 결국 이혼을 택하개 되는 것이죠! 사례를 들어보자면, 아내와 연애 시절부터 함께 테니스 운동을 해온 남편은 앞으로도 평생 같이 운동하면서 살자며 프로포즈를 해왔고 이에 감동을 받은 의뢰인은 남편의 뜻을 받아 들여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같이 동호회에 참석하며 같이 운동을 즐기고 테니스 회원들이랑 술자리를 갖기도 하며 부부동반으로 여행도 다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의뢰인과 부쩍 친해진 테니스 동호회 회원이 있었는데 남편은 그 사람을 상대로 자꾸 이상한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운동하려고 가입한 것이지 외간 남자와 히히덕 거리며 웃으라고 가입한 것 아니라는 말부터 시작해 자신이 벌어들이는 돈으로 생활하는 주제에 운동은 무슨소리냐며 갑자기 집안에서 나오지 못하게 했습니다. 가부장적으로 바뀌고 너그럽지 못한 남편으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의뢰인은 주변에게 이 상황을 자초지종 이야기하고 조언을 얻기 시작하죠. 하지만 주변에서도 이런 남편은 처음 봤다며 의뢰인을 오히려 안쓰럽게 생각했습니다.
수 많은 걱정과 오랜 고민 끝에 의뢰인은 의처증이혼을 생각하게 됐고 이혼전문변호사를 통해 상.담을 먼저 받아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외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그저 테니스 회원인 남성과 이야기를 자주 주고 받고 술자리를 가졌던 것 뿐인데 불륜행위를 저질렀다며 큰 소리를 내고 폭행까지 하려는 남편에 더 이상 혼인관계를 유지하기가 어렵다고 판단한 것이죠!
생각보다 의처증이혼을 고민하는 아내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과거에는 현모양처 라고 하여 집에 있으면서 살림을 잘 하고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여성을 선호했던 적이 있는가 하면 최근에는 여성의 위상이 상당히 높아지기도 했고 사회성이 결여된 여성은 주변에서도 좋아하지 않는다는 생각에 바깥 활동을 열심히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 의도가 아니었고 열심히 가정을 위해서 살아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것인데 이를 외도라고 치부하면서 의심을 하는 남편이라면 앞으로 같이 살아가는 것이 고민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외도를 의심하는 남편과 이혼까지 해야 하느냐? 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견디면서 살아갈 수 있다면 아무 문제 없지만 외도를 저지른다며 매일같이 윽박지르고 가정폭력까지 하려는 남편이라면 절대적으로 이혼을 고민해 보심이 좋습니다. 한 번 뿐인 인생, 가슴아파하며 살아가기엔 너무 아깝지 않나요? 그것도 사실에 근거한 것이 아닌 의처증으로 인한 이유라면 말이죠!
내가 좀 더 노력하고, 내가 잘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지금껏 함께 살아온 남편과의 정, 그동안의 시간 때문에 의처증이 심한 남편임에도 불구하고 아내인 의뢰인이 더 열심히 살아보겠다는 마음가짐, 남편의 의처증 증세를 없애주면 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한번 실망을 하고 신뢰를 잃게 되면 겉잡을 수 없이 의심을 하게 되고 그 증세로 인해 이혼까지 고민하는 분들 상당히 많습니다. 생각보다 주변에 그런 이유로 이혼법률상.담을 받으러 오시는 분들이 많고, 나아지지 않는 부부관계로 고통받는 부부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시간을 지체하기 보다는 좀 더 빠른 시일 내에 남편의 외도 의심으로 부터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이혼전문변호사는 여성의 권리, 인권을 중시하며 의뢰인이 지금 겪는 고통을 보다 수월하게 해결해 주는 법률적 존재입니다. 멀리서 찾지 마시고 법무법인 승원에 오셔서 이혼상.담 부터 먼저 받아보세요! 마음의 병도 치유해야 나을 수 있습니다.